49재
돌아가신 분을 위해 7일마다 7번 부처님 전에 공양물을 올리고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의식입니다. 이 의식은 사망 후 고인이 49일간 중유(中有)로 머무르는 동안 불법을 깨달아 좋은 곳으로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고인은 자신의 힘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기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고인을 위해 부처님 전에 공양물을 올리고 편안하게 이승을 떠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. 49재는 7일마다 7번 지내는 것이지만 요즘은 시간이 많이 드는 관계로 초재와 막재 또는 막재 만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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∙ 49재 동참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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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7재 : 600만원
초재. 막재 : 350만원
막재 : 300만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