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마도 관음사 전 주지 서산 부석사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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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-07-12 16:50본문
2025년 7월 6일 오후 2시, 일본 대마도 관음사 전 주지 다나카 세코 스님이 부석사를 찾았습니다.
100일 봉안법회를 마치고 5월 10일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옮겨진 서산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3D 스캔 파일과 복제 동의서를 가지고 방문한 것입니다. 이로서 부석사에서 요구한 불상 복제가 가능해졌습니다. 이 자료를 바탕으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불상 2점을 복제할 예정으로 한 점은 고려시대 제작 당시 모습 그대로 금동으로 복제하여 부석사에 봉안할 계획입니다. 내년 부처님 오신 날에는 1,196년 전 모습 그대로 만나 뵐 수 있습니다.
